로스쿨 입학한 후배님께 드리는 말씀

한 로스쿨에서 특강을 하게 된 분께서 나에게 이번에 변호사시험을 치룬 선배로서 로스쿨에 갓 입학한 후배들에게 해 줄 조언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기에 가볍게 써 본 글. 다른 분들께도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 공유한다. 로스쿨에 입학한 후배님께 저는 학부에서 정치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하여 처음으로 법학을 공부했습니다. 저와 비슷한 배경에 있는 신입생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의견을 드리고자 … Continue reading 로스쿨 입학한 후배님께 드리는 말씀

전역소감문 “나에게 공군은 고향인가 보다”

“박중위님 잘 지내시죠? 부산은 날씨가 참 좋습니다.”, 최 원사로부터 메시지가 날아들었다. 잊지 않고 연락을 해주니 고마울 따름이었다. 최 원사와는 마지막 근무지인 부산에서 연을 맺었다. 올해 3월에는 내가 전속부관으로서 2년 정도 모셨던 단장님을 뵙고 식사를 했다. 같이 근무했던 행정실장님도 함께였다. 두 분 다 서울로 근무지를 옮기시게 되어 때가 잘 맞았다. 그보다 앞서 올해 2월에는 공군본부에 내려가서 … Continue reading 전역소감문 “나에게 공군은 고향인가 보다”

법학전문대학원 합격기 “마음이 깊으면 꽃이 핀다”

2011년 12월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이 확정되고, 학부 때부터 알고 지냈고 내가 진학할 학교에 두 해 먼저 입학해 수학하고 있던 선배로부터 합격기를 써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고료도 고료지만, 향후 내게 법학전문대학원 진학과 준비에 대해 문의할 친구들이 많이 생길 것이라는 예상에 이참에 글로 정리해두면 좋겠다 싶었다. 내가 쓴 합격기는 ⟪고시계⟫ 2012년 2월호(통권 제660호)에 게재됐다. 이후 여러 후배들이 법학전문대학원 … Continue reading 법학전문대학원 합격기 “마음이 깊으면 꽃이 핀다”

“새내기를 생각한다”

연세춘추에 기고한 글이다(1632호). 새내기를 생각한다 [백양로]고려대 김예슬씨의 대학 거부 선언을 보며 문자 그대로 ‘생지옥’을 뚫고 백양로에 발을 들인 새 동무들을 환영한다. 설렘과 떨림으로 캠퍼스와 신촌 곳곳을 누빌 동무들을 생각하니 나까지도 신이 난다. 우리, 학번과 나이를 물어 위-아래를 따져대는 까탈은 그만두자. 대학이라는 공간에서는 모두가 다 같은 ‘배움의 벗(학우)’이다. 동무이다. 이것이 “아, 됐고! 일단 대학에만 가”면 얼마든지 … Continue reading “새내기를 생각한다”

제19회 한일학생회의 도쿄회의 참가기

나는 2004년 한일학생회의 제19기 정대표로 선발되어, 2005년 학술부장으로 활동했다. 제19회 도쿄회의(2004.8.11~26)와 제20회 대전-서울회의(2005.8.2~17)에 참가했다. 아래는 2004년 제19회 도쿄회의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MIZY 국제회의 참가 경험담 공모에 써낸 글의 전문: 한일학생회의 소개 한일학생회의는 1986년을 시작으로 매년 여름회의를 준비하고 참가해온 단체이다. 여름회의는 서울과 도쿄를 번갈아가며 개최되고 한국 대표로 한일학생회의가, 일본 대표로 일한학생회의가 참가한다. 여름회의의 의의는 양국의 젊은이들이 … Continue reading 제19회 한일학생회의 도쿄회의 참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