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 서울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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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부터 8.까지 딱 6개월의 부천 라이프가 끝났다. 짐과 사람이 빠져나간 빈 공간에 소리는 요란하다. 다시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좋은 곳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우리가 고르려고 봤던 후보들 중에는 가장 괜찮았다. 에어컨이 작아 여름에는 덥고, 층고가 높아 겨울에는 추웠으며, 복층 공간의 사용성은 별로였지만, 아내의 직장과 부천시청역, 중앙공원이 가까워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여기서 총총이가 약 9주차부터 35주차까지 자랐다.아내의 첫 부임지 숙소로 기능해주고 총총이를 잘 자라게 해 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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