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호퍼, ⟪에릭 호퍼, 길 위의 철학자⟫ (2005) 읽었다

‘길 위의 철학자.’ 에릭 호퍼를 칭하는 표현 중 이보다 나은 것은 찾기 힘들다. 그는 거의 평생을 길 위에서 보냈다. 그가 여느 부랑자, 떠돌이 노동자와 다른 점은 틈나는 대로 글을 읽고 또 글을 썼다는 점이다. 이 책은 그의 자서전이다. 에릭 호퍼는 ‘일’에서 보람을 찾는다는 건 온당치 않다고 했다. 일은 그저 일이다. 그는 퇴근 후에야 글을 읽었다. … Continue reading 에릭 호퍼, ⟪에릭 호퍼, 길 위의 철학자⟫ (2005)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