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를 생각한다”

연세춘추에 기고한 글이다(1632호). 새내기를 생각한다 [백양로]고려대 김예슬씨의 대학 거부 선언을 보며 문자 그대로 ‘생지옥’을 뚫고 백양로에 발을 들인 새 동무들을 환영한다. 설렘과 떨림으로 캠퍼스와 신촌 곳곳을 누빌 동무들을 생각하니 나까지도 신이 난다. 우리, 학번과 나이를 물어 위-아래를 따져대는 까탈은 그만두자. 대학이라는 공간에서는 모두가 다 같은 ‘배움의 벗(학우)’이다. 동무이다. 이것이 “아, 됐고! 일단 대학에만 가”면 얼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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