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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빵과 장미⟩ (Bread And Roses, 2002) 봤다

“그들은 나를 투명인간 보듯 해요. 내가 엘리베이터 앞 바닥을 청소하고 있다면, 마치 거기에 아무도 없는 양 나를 통과해서 엘리베이터를 타러가죠.” 이 영화는 미국으로 건너온 멕시코계 불법 이민자들의 삶과 노동을 그리고 있다. 영화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마야(Maya)는 청소 용역업체인 엔젤 클리닝 컴퍼니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게 되지만, 변변한 의료보험도 보장되지 않는 열악한 고용 환경과 어머니 같이 느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