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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아 고향집 또 다녀왔다

설 연휴 이후 처음으로 고향집에 다녀왔다. 가서는 걸려오는 전화도 잘 안 받았고, 간간히 이메일 확인만 하면서 지냈다. 푸지게 차려주시는 음식 맛있게 먹으며 지냈고 밤잠, 아침잠, 낮잠 가릴 것 없이 푹 잤다. 아버지와 함께 등산도 했고 목욕도 했다. 최근 제대한 고등학교 친구들과도 만나서 놀았다. 그저 아무 생각없이 내려가서 쉬고 올라왔지만,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다.아버지께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놓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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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봄 학기 이신행 선생님 수업 종강했다

이신행 선생님은 ‘선생先生’이란 표현이 참 어울리는 분이다. 오늘 종강 모임에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졸업한 선배들도 많이들 오셨다. 멀리 미국에서도 오셨고, 다들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어 와주셨다. 나는 내일 금강산 여행을 위해 빌린 카메라가 때마침 도착하여,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선생님이 워낙에 허례허식 같은 것을 싫어하셔서, 성대한 파티 같은 것은 하지 못했다. 선생님은 마지막까지 선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