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 세이지, ⟪몇 번이라도 좋다 이 지독한 삶이여, 다시⟫ (2006) 읽었다

어제 기숙사에 도착해서, 다시 한 번 읽었다. 에피소드 별로 몇 번 더 읽기도 했다. 시험기간 내내 기다렸는데 아마 시험기간 도중에 배송되었더라면 시험준비를 등한시했을지도 모르겠다. 이 작가는 그림체가 유려한 것은 아니지만, 인물의 감정표현에 능숙하다. 그리고 간결하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능력이 수준급이다. 그 정점에 ⟨인생⟩이라는 에피소드가 있다. 이상한 꿈을 꾸었다. 「이것이 당신의 인생입니다.」 “…그냥 양파 같은데요.” 「껍질 한 … Continue reading 도다 세이지, ⟪몇 번이라도 좋다 이 지독한 삶이여, 다시⟫ (2006) 읽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일을 할래도, 뭘 할래도 결국에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인연을 소중히 하자. 모든 사람과 친밀감을 쌓으려는 욕심을 버리자. 나의 진심이 이끄는 ‘내 사람’들을 더욱 각별히 챙기자. 인연을 수단으로 대하고 관리하려 들지 말자. 내 마음이 이끄는 사람과 진정성을 담은 교류를 하자. ― Max Han과 수업 시간에 짧게 나눈 대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