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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맞아 고향집 다녀왔다

집에는 많은 것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따뜻한 마루 바닥과 어머니 특제 된장국, 칠리새우, 고령에서 갓 따온 신선한 딸기 한 소쿠리, 녹차 쉬폰 케익, 고량주(?)와 함께라 기분이 좋은 아버지. 누나는 영어와 한 판 승부를 준비하기 위해 아직도 학교에 틀어박혀 있다. 알고보니 영어 캠프 같은 것에 참가했다고. 오늘은 영어 연극 발표가 있어서 가족 외식에 참가하지 못했다. 영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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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가을 학기 끝났다

2005 봄 학기 끝났다 (2005. 6. 17.) 지난 수요일, 기말 시험을 끝으로 이번 학기 일정이 모두 끝났다. 흐지부지 활동하던 것들을 모두 그만두고 시작한 학기였지만 그래도 어김없이 쉽지 않았다. 전공 여섯 과목에 [교양체육](테니스)까지 수강했다. 아무래도 무리라고 느껴졌다. 물론 매주 금요일, 누군가의 저주를 통해 테니스 수업은 열 번도 채 못했다. 홍성찬 선생님 수업은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 어쩐 […]